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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팅

리프팅 Lifting

리프팅이라는 것이 말 그래도 당겨서 올려준다는 의미입니다. 예전에는 리프팅이라고 하면 수술적인 방법으로 아래로 처진 피부를 위로 당겨주는 치료법만을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술적인 방법이 아닌 실이나 레이저 등처럼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얼굴을 당겨준다라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실이나 레이저는 리프팅이 아닙니다. 단순하게 피부의 흐믈거림 즉, 떨어진 탄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아무튼 리프팅이라는 것이 좁은 뜻으로는 처진 피부를 위로 당겨주는 것, 넓은 의미로는 피부탄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으로 재해석되어 가는 추세 같습니다. 저 또한 피부탄력을 강화시켜주는 의미로 '리프팅'이라는 단어가 해석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러한 리프팅 시술에는 크게 세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리프팅 / 실리프팅 / 페이스리프트.

레이저리프팅 장비. (왼쪽부터) 인모드, 에어젯2, 슈링크
실리프팅에 사용되는 실. (왼쪽부터) 다빈치코그실, 엔코그, QTL. 실의 재료는 모두 PDO로 동일하다.

실리프팅이나 레이저리프팅 시술이 발전한게 불과 10년이 넘지 않았습니다. 처음 써마지 등과 같은 고주파 리프팅 장비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는 시술 비용이 많이 비싸서 많은 분들에게 권하기 어려웠습니다. 울쎄라라는 장비도 마찬가지였죠.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고 생산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중저가 정도의 레벨이면서 효과는 우수한 리프팅 장비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대표저인 장비가 슈링크입니다. 여기에 슈링크보다는 약간 고가이지만, 울쎄라나 써마지 정도는 아닌 포지션으로 인모드, 에어젯 이라는 장비들이 속속 생겨났고, 이러한 제품들의 특징과 장점과 한계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콜라보 치료로 시술효과를 더 높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실리프팅이 발전하게 되었는데, 초기에 나온 실은 녹지 않는 실이었습니다. 이 시술의 효과는 정말 좋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녹지 않는다는 단점 때문에 몇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장에서 실리프팅이 없어지나 했는데, 갑자기 녹는실 즉, 폴리디옥사논 polydioxanone 성분의 실이 나오면서 다시 실리프팅이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실리프팅은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서 더불어 시술자들이 점점 좋은 스킬을 갖춰가면서 그 효과가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실리프팅은 리프팅 치료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안티에이징 미용성형에서 리프팅은 빼놓을 수 없는 주제입니다. 피부탄력을 강화시켜주고, 아래로 처진피부 지방조직을 당겨주는 것이 안티에이징 미용수술에 가장 핵심이고요, 이를 위해서 로렌에서는

레이저리프팅 / 실리프팅 / 페이스리프트 / 보톡스 / 스킨부스터 주사

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