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이런거 해보고 싶다. 어떤이처럼 알바트로스하고 기념식수 심는거.
이런 홀은 전장이 길기도 길지만, 티샷으로 최대한 거리를 낸 다음에 세컨샷을 헤저드를 넘겨야 하기 때문에 쉽게 결정내리기 어렵다. 파5에서 투온을 할 정도니 거리도 분명 장타자이겠지만, 세컨샷에서 헤저드를 넘기기 위해서 대담한 도전정신을 가졌다는 것이 정말 멋진 일인것 같다.
어려운 홀에서 투온을 노린 도전정신처럼, 세상 어떤 일이든 열심히 도전하는 것은 언제나 멋진 것 같다. 거기에 알바트로스 같은 열매를 받는다면 날아갈듯 행복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