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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c로렌

알파트로스 기념식수

나두 이런거 해보고 싶다. 어떤이처럼 알바트로스하고 기념식수 심는거.

레이크사이드 남코스 OUT 6th par5. 누군가의 알바트로스 기념식수.

이런 홀은 전장이 길기도 길지만, 티샷으로 최대한 거리를 낸 다음에 세컨샷을 헤저드를 넘겨야 하기 때문에 쉽게 결정내리기 어렵다. 파5에서 투온을 할 정도니 거리도 분명 장타자이겠지만, 세컨샷에서 헤저드를 넘기기 위해서 대담한 도전정신을 가졌다는 것이 정말 멋진 일인것 같다.

레이크사이드 남코스 OUT 6th par5

어려운 홀에서 투온을 노린 도전정신처럼, 세상 어떤 일이든 열심히 도전하는 것은 언제나 멋진 것 같다. 거기에 알바트로스 같은 열매를 받는다면 날아갈듯 행복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