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인가 봅니다.
시원하게 옷을 입는데, 치렁치렁 머리를 내리기에는 너무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머리를 올리고 싶은데, 이마가.....
자가지방으로 예쁜 이마로 다듬은 후에는, 머리를 뒤로 묶는 건 어떠세요 ?
자신있게요.
잘 모르실까봐 사진을 겹쳐 보았아요. 차이가 많이 나나요 ?
이 사진은 수술 후 3개월 뒤의 모습입니다. 수술 후 1년 정도 뒤면 조금은 흡수가 이루어 지겠지만, 완전히 다 빠지지는 않습니다. 이마에 이식한 지방은 생각보다 잘 살거든요. 혹시나 빠지더라도 쉽게 다시 지방을 넣을 수 있습니다.
조그마한 노력으로 예뻐지는 거, 이게 로렌이 여러분께 드리는 제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