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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쌍꺼풀 재수술, 소세지눈을 자연스럽게

일반적으로 쌍꺼풀의 크기를 결정할 때에는, 외적인 기능적인 고려해야 합니다.

외적인 면은 눈의 길이, 눈동자의 크기, 속눈썹과 눈썹 사이의 거리, 눈과 사이의 거리, 얼굴 전체의 조화 등을 고려해서 쌍꺼풀의 크기를 정할 있고요, 기능적인 면은 눈을 뜰때 눈꺼풀올림근육의 힘의 세기를 고려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는 이렇게 정리할 있고요, 실제로 수술자의 입장에서는 이보다 훨씬 많은 것을 고려합니다. 그것은 수술자가 하는 몫이니, 남겨두시면 되고요.

아무튼, 작은 쌍꺼풀을 크게 때에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교정을 있지만, 일반적으로 쌍꺼풀을 작게, 눈이 떴다 감았다 할때의 운동에서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경우에는 완전절개법을 이용하여 재수술해야 합니다.


사례 분석





위의 눈은 부분절개를 이용해서 쌍꺼풀을 수술한 경우인데, 너무 크고 마치 눈과는 동떨어진 쌍꺼풀이 덩그란히 하나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다시 말해, 눈의 끝부분으로 갈수록 왠지 그냥 선만 하나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어 전체적인 모양은 괜찮지만, 어딘지 모를 부자연스런운 모습을 보이게 되죠.

이러한 눈의 경우는 쌍꺼풀의 크기를 조금 낮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덩그란히 떨어져 있던 쌍꺼풀이 눈과 함께 움직이는 느낌을 주게 되어 보다 자연스럽고요, 훨씬 뚜렷한 눈매로 변하였습니다.

모든 쌍꺼풀 수술이 그러하듯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이 눈꺼풀의 움직임을 고려한 수술을 해야만 자연스럽고 예쁜 눈을 가질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