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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앞트임의 올바른 이해

우리나라의 성형수술 용어 중에 앞트임, 뒤트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수술의 핵심을 표현한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많은 의학 교과서는 앞트임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단순하게 영어로, epicanthoplasty  내안각췌피성형술 또는 몽고주름 성형술 앞트임이라고 여기고 있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앞트임이라는
수술은 눈의 앞부분을 연장시켜 주는 것입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뒤트임을 설명하면서, 눈동자를 기준으로 좌우 흰자위를 말씀드렸습니다. 뒤트임이라는 것이 뒤쪽 흰자위를 많이 보이게 하는 것이라면, 앞트임이라고 하면 안쪽의 흰자위를 많이 보이도록 하는 모든 수술 술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내안각췌피성형술이 포함된 것이구요. 결국 앞트임은 몽고주름을 걷어주는 수술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눈동자 앞부분의 흰자위를 노출시키기 위한 모든 성형술을 말하는 것입니다.

 

눈동자를
기준으로 눈앞의 흰자위와 뒤쪽의 흰자위 부분의 비율로 아름다운 눈을 나누는 , 길이의 비율이 서로 동일할 크고 시원한 눈이라고 얘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동양인의 경우에는 눈동자의 길이가 가장 길고, 눈앞/ 부분 흰자위의 길이가 짧습니다. 그래서 부분의 비율을 맞추도록 수술을 하게 되죠.

아무튼
사설이 너무 길었는데, 앞트임의 목적은 크게 두가지로 있습니다.

1.
눈동자를 기준으로 앞쪽의 흰자위를 많이 보이도록 하는 경우

 



2
.
눈의 앞부분에 위치한 눈물호수라는 부분을 많이 보이게 해서 눈이 시원하게 보이도록 하는 경우  

  


결론적으로
앞트임이라는 성형수술을 통해 눈의 앞부분이 보다 시원하고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외에도 앞트임을 하게 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위의 두가지 경우가 거의 90%이상입니다.


  CSC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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